사람 대신 커다란 기계만 떡하니 버티고 있는 식당과 카페,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밥값을 결제하는 시니어 필수 생존법오랜만에 친구들과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에 갔는데, 인사를 건넬 직원은 온데간데없고 웬 사람만 한 커다란 기계(키오스크)가 덩그러니 서 있어서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? 용기를 내어 화면을 눌러보지만, 온통 낯선 영어(세트, 테이크아웃) 투성이고 결제 버튼은 어디 숨었는지 찾을 길이 없어 식은땀을 흘리셨던 경험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. 화면을 누르며 헤매고 있을 때 등 뒤로 젊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기라도 하면, "아이고, 내가 너무 늦어서 미안하네"라며 눈치를 보다 결국 주문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 어르신들의 사연이 뉴스에도 자주 나옵니다. 내 돈 내고 밥 한 끼 사 먹는 것조차 서러..